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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낮은 읊조림

읊조림(일백 열둘) - 이희숙

by 시인촌 2007. 7. 7.

오늘을 살아내기 전,
제일 먼저 내 자신에게 속삭여 준 말은 
아름다운 인생을 디자인 하는 사람이 되어라.
건강한 삶을 디자인 하는 여자가 되어라.
그 속에서 행복을 창출해내는 
지혜로운 너,
사랑스러운 내가 되어라...였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감사할 일이 참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