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깊고 낮은 읊조림

읊조림(일백 열아홉)

by 시인촌 2009. 1. 19.

그래.

네 말대로 우리가 알고 지낸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야.

삼십대였던 내가

사십대 중반을 꽉 채운 나이가 되었으니까...

변함없이

지켜봐주고 응원해줄게.

멋진 결과 기대하며......

 

 

그 소식에 놀랐어 He hit the ceiling at the news

확률은 반반이야 The chances are fifty fifty

서둘지 마 Take your time

 

허비할 시간이 없어 We haven't got all day

너에게 달려있어 It's up to you

네가 유리해 You hold all the cards

나는 확신해 I bet you

 

나를 믿어 You can count on me

힘내 Cheer up!

나를 실망시키지 마 Don't let me down

 

몸조심해, 잘 지내 Take care!

친구 좋다는 게 뭐야? What are friends for?

연락 계속 해 Keep in touch

 

드디어 해냈어 I'm finished

넌 날 놀라게 만들었어 You took my breath away

네가 이겼어 You beat me

네가 해냈어 You've got it

아주 잘했어 You did a good job!

 

더 좋을 수가 없어 Couldn't be better

너무 고마워서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어 I can never thank you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