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방에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다
달리는 2층 오픈탑버스에서...
달리는 2층 오픈탑버스에서 찍다.
습도가 높은 홍콩을 말해주듯 2009년 마지막 날도 잠시 비를 뿌리다가 종일 흐렸다.
해적이 우글거렸다던 리펄스베이
아들을 찍고 있었는데 아들은 가지고 있던 또 다른 카메라로 엄마인 나를 찍었다.
홍콩최고의 도교사원인 만모사원에서
무병장수한다는 장수교
홍콩섬 최고도에 위치한 빅토리아 피크
(영웅본색, 도신 등 홍콩영화에서 야경장면을 촬영하는 단골장소)
마담 투소 밀랍인형박물관에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함께
스타의 거리 재키 찬 손도장 앞에서
거울에 비친 모습
쇼핑의 천국 홍콩
메이커와 매장마다 달랐지만 우리가 찾은 그 날
두 아이 옷을 사기 위해 들른 POLO 매장은 세 개 이상 사면 50% 세일을 했다.
덕분에 두 아이 모두에게 각각 다른 두 종류의 옷을 기분 좋게 선물할 수 있었다.
원하는 옷을 선물로 받은 딸아이 얼굴은 쇼핑하는 내내 돈으로 살 수 없는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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