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처럼 보드랍고 달처럼 은은한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대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부르다 죽어도 좋을 운명을 그리워하자 돌아서면 내 마음의 호수로 이내 건너오는 거울처럼 맑은 사람을 그리워하자 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없어도 2001년 - 喜也 李姬淑 ♬ Chris Spheeris - Carino Carino (카리노)란 스페인어로 "사랑"입니다.
'시가 있는 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험생들이여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이희숙 (0) | 2010.08.23 |
---|---|
아마도 - 이희숙 (0) | 2010.08.19 |
존재, 그 참을 수 없는 쓸쓸함 - 이희숙 (0) | 2010.08.10 |
휴업합니다 - 이희숙 (0) | 2010.08.05 |
미칠 자신이 없으면 - 이희숙 (0) | 201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