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너에게
가장 먼저 하고픈 말은
나야~
짧은 말속에 들어있는 정겨움을
물처럼 공기처럼 즐기기로 했다
너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내 사랑의 언어
나야 ~
2000년 - 喜也 李姬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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