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을 닮은 아들 모자 쓴 예쁜 딸 어, 입술에 상처가 있네. 그래도 예쁜 내 딸 수족관 앞에서 아들 해운대 지나 송정 가는 길목에서 딸 제주 유채 밭에서 딸과 아들 한복 입은 아들과 딸 해맑은 웃음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춤 공연하고 나서 한 컷 제주 - 내 가방을 메고 있는 남편을 순간적으로 찰칵 디카 성능 실험한다는 이유로 몇 해 전 찍은 사진을 디카로 또 찰칵 태백 샤프한 이미지는 살이 찐 후로 사라졌지만 불혹의 나이가 아름답게 보이는 남편
'사과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생활통지표 - 이희숙 (0) | 2004.02.17 |
---|---|
단하나 밖에 없는 당신이라는 이름의 명품 - 이희숙 (0) | 2004.02.14 |
노블카운티(Noble County)로의 초대 - 이희숙 (0) | 2004.02.12 |
팔불출 엄마의 독백 (0) | 2004.01.31 |
편지( Re: 흐린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0) | 200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