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깊고 낮은 읊조림

읊조림(아홉) - 이희숙

by 시인촌 2004. 2. 18.
              
눈부시게 파고드는 그리움은   
노을 속에 잠기고         
저리도록 황홀한 기다림은          
삶의 풍경 속에 잠긴다
  
喜也 李姬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