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순간에도 기억하마 다짐했던 사랑의 언약 바람에 떠밀려 닿을 수도 없는데 석류 알 같은 새콤달콤한 정 알알이 분해 할 수 없어 눈뜨는 새벽 다시 울리는 아침을 머리에 꽂고 그 옛날 가슴을 태우던 섬으로 간다 눈빛 맑은 사내와 암팡진 계집이 산다는 전설 속의 섬을 찾아 2003년 - 喜也 李姬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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