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엔 타는 목마름으로 너울대는 그리운 얼굴이 있고 어떤 말로도 다 담아내지 못하는 그리움이 있고 사랑이 있고 추억이 있다. 채워도, 채워도 넘치지 않고 비워도, 비워도 줄지 않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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