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별이 서툰 자를 위해 조금만 더 라는 미련을 허락하기 때문이고 미처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이에게는 아직은 이라는 희망을 허락하기 때문이고 갓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그리운 너에게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따스한 가슴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2007년 02월 - 喜也 李姬淑
'시가 있는 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자꽃 - 이희숙 (0) | 2007.03.28 |
---|---|
잊어야하는 아픔보다 더 슬픈 일은 - 이희숙 (0) | 2007.03.20 |
외로움은 돌림병처럼 - 이희숙 (0) | 2007.02.28 |
지금 내가 우는 건 - 이희숙 (0) | 2007.01.31 |
사랑모순 Ⅲ - 이희숙 (0) | 2007.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