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낮은 읊조림
읊조림(열 여섯) - 이희숙
시인촌
2004. 3. 12. 07:01
지금 이 순간, 나는 외롭다 99%의 안정된 행복과 사랑만으로 부족한.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들끓고 있는 이 복잡한 언어를 설명 할 수가 없음에 외롭다는 말로 솟구치는 것들을 읽어 내릴 뿐이다 거미줄처럼 엉켜 있는 열병이라 불리 우는 1%의 절대고독을. 2003년 06월 13일 - 喜也 李姬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