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1 시간도 쉬어 가는 곳 경북 군위 화본역 그리고... 지난 금요일, 식전부터 휴대 전화벨이 부르르 떨린다. 목공예전시회 보러 가자는 친구의 전화다. 서울 다녀온 후 발등과 발가락이 부어 병원 치료 중이라 좋은 기회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전화를 끊었다. 집안일을 정리하고 병원을 갈까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씻고 올까 망설이던 중.. 2012.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