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1 어찌 지내고 있냐고요? - 이희숙 그리운 어머니, 보고 계시나요?... 봄꽃들이 어우러져 내는 합주곡에 새들과 벌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우리 집 정원을, 정원 곳곳에 피어있는 산수유, 매화, 진달래, 개나리꽃을, 활짝 피어날 그 때를 기다리며 정성스레 꽃망울을 품고 있는 목련, 라일락, 벚꽃, 연산홍 등을... 정말이지 눈만 들면 바라.. 2008.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