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1 애상 - 희야 이희숙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마다가로등 불빛 환한데 온다던 사람 연락도 없고어디선가 들려오는 엠블런스 소리덜컥 무너지는 가슴누군가 오늘 밤 먼 길 떠날 채비를 하는가 보다 사랑하는 별 하나 작별의 인사도 없이 서둘러 문밖을 나서나 보다 2019년 12월 - 희야 이희숙 202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