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배가 고프다1 여전히 배가 고프다 - 이희숙 누구는 밥보다는 자유가 좋고 자유보다는 구속된 사랑이 좋고 구속된 사랑보다는 정이 더 좋다지만 오늘도 나는 한 움큼의 양심으로 밥을 짓고 자유를 누리고 사랑을 하고 정을 나누었지만 욕망에 이름 붙이기 두려운 시간 여전히 배가 고프다 2005년 07월 - 喜也 李姬淑 201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