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사람1 잊어야하는 아픔보다 더 슬픈 일은 - 이희숙 잊어야하는 아픔보다 더 슬픈 일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잊혀지는 사람이 되고있다는 사실이고 잊혀져 가는 사람이란 걸 확인하는 순간에도 믿을 수 없는 마음이고 이미 오래 전에 잊혀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일이고 그 모든 것을 인정할 수 없는데 인정해야만 하는 현실이다 .. 2007.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