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
2016년 대구 김광석 거리를 걷다가 프리다칼로를 만났다.
몇 년 전 이 그림은 아쉽게도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다른 그림으로 채워져 있는데 내게는 어쩐지
프리다칼로 그림을 더 이상 볼 수 없음이 왠지 서운하다.
쓰레트 지붕 위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예쁘게 핀 꽃과
주변의 다양한 소음에도 별일 아니라는 듯 쉬고 있는 고양이
덕분에 사진이 더 풍부해졌다.
프리다칼로
2016년 대구 김광석 거리를 걷다가 프리다칼로를 만났다.
몇 년 전 이 그림은 아쉽게도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다른 그림으로 채워져 있는데 내게는 어쩐지
프리다칼로 그림을 더 이상 볼 수 없음이 왠지 서운하다.
쓰레트 지붕 위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예쁘게 핀 꽃과
주변의 다양한 소음에도 별일 아니라는 듯 쉬고 있는 고양이
덕분에 사진이 더 풍부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