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1 읊조림(일백 열여덟) 세상과 사람, 삶에 대한 생각이 스스로에게 고마워 할 만큼 긍정적이라 마흔 중반을 살아오는 동안 지나온 어떤 일로 인해서 새롭게 펼쳐질 앞날에 불필요한 무게를 더 한 적은 없었지만 나도 감정에 흔들릴 줄 아는 사람인지라 소소한 것 때문에 잠시잠깐 기분 나빠지기도 하고 필요 이상으로 걱정을 .. 2008.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