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지나간 후1 모든 것이 지나간 후 - 이희숙 사랑이었는지도 아련한 모든 것이 지나간 후 마음 안에는 영원한 항구가 없다는 말 어쩌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먼 타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전 작은 간이역이라도 되어 서로에게 불어대는 바람 온몸으로 막아주었다면 바람이 지나간 흔적은 있어도 행복.. 201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