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없어도1 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없어도 시(詩)처럼 보드랍고 달처럼 은은한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대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부르다 죽어도 좋을 운명을 그리워하자 돌아서면 내 마음의 호수로 이내 건너오는 거울처럼 맑은 사람을 그리워하자 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없어도 2001년 - 喜也 李姬淑 ♬ Chris Spheeris - Carino Carino (카리.. 201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