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 그녀가 사는 풍경 엿보기 아침을 먹고 영덕을 향해 길을 나서던 도중 영천에 있는 와촌 휴게소에 들렀다. 딸과 아들녀석은 아침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건만 먹을 것을 사 달라며 차에서 내리기가 바쁘게 휴게소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휴게소에서 나와 이십분 정도 영덕을 향해 달렸을까? 휴게소에서 먹은 음식들로 이미 배가 .. 2007.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