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1 내 사랑은 - 희야 이희숙 내 사랑은 발끝에 와 닿는 작은 돌멩이 하나까지 함부로 차지 않는 바라만 봐도 설레는 감탄사 말이 없어도 그저 좋은 느낌표이길 사랑 하다 하다 그리워 하다 하다 뜻 모를 줄임표와 심중을 맴도는 물음표가 섬처럼 떠다녀도 화살의 방향이 사랑하는 너에게 향하지 않기를 사랑함에 완.. 201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