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4 그녀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 음력나이 마흔 다섯... 양력나이 마흔 넷... 만으로 마흔 셋인 그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이네요. 과연 그녀는 어떤 선물을 받았기에 저렇게도 행복해하는 걸까요?... 자, 지금부터 행복을 경영할 줄 아는 여자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를 들려줄.. 2007. 12. 24. 읊조림(일백 열하나) 새벽으로 가는 길목인 새벽 두시쯤 잠이 들어 아침 여섯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껏 삼십년 동안 그날 자서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으니 특별히 다를 것도 없는데 세수하러 욕실로 들어가니 진땀나고 머리가 빙 도는 게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2007. 5. 25. 사랑하라 상처가 기적을 선물할 때까지 - 이희숙 하나의 사랑을 보낸 가슴엔 더 이상 봄날은 없다고 말하지 마라 척박한 가슴에도 거짓말처럼 봄은 오나니 사랑하라 처음처럼 마지막이듯 사랑하라 상처가 기적을 선물할 때까지 사랑하라 비바람에 견딘 나무가 아름다운 꽃과 튼튼한 열매를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2005년 07월 - 喜也 李姬淑 2005. 8. 10. 읊조림(서른 아홉) - 이희숙 어머니 돌아가신 후 발견한 선물 오랜 세월 동안 내 꿈을 버리지 못해 많이 힘들었다. 그것으로 인해 함께 사는 남편에게까지 은연중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내 스스로 그렇게 원한 적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공부를 하고 살아야 행복한 여자를 자신이 뒷받침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하루.. 2004.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