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밀레니엄파크2 2012년 가족 나들이 내게 있어 가족이라는 이름은 사랑 그 자체인 동시에 현실이며 미래다. 또한 행복의 원천이며 희망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다. 더하여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멈출 줄 모르는 에너지다. 2012년 1월 1일 포항 호미곶 구름에 가려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것 같은 모습의 해는 보지 못했지만 .. 2012. 2. 9. 그녀가 사는 풍경 엿보기 아침을 먹고 영덕을 향해 길을 나서던 도중 영천에 있는 와촌 휴게소에 들렀다. 딸과 아들녀석은 아침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건만 먹을 것을 사 달라며 차에서 내리기가 바쁘게 휴게소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휴게소에서 나와 이십분 정도 영덕을 향해 달렸을까? 휴게소에서 먹은 음식들로 이미 배가 .. 2007.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