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1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 이희숙 우리 서로 무진장 사랑하여 인연의 고리 죽어도 차마 끊지 못할 것 같았는데 기별 없이 찾아온 이별 앞에 주저앉은 그대를 보며 사실은 내가 더 아팠다고 이제 와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발신자표시 제한번호를 비밀번호 암호처럼 누르고 말없이 깊은 강으로 흐르는 이 내 삶 전부를 송.. 2004.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