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설1 깊고 낮은 읊조림(일백 서른) - 이희숙 제 노트북 덮개는 선운사 가는 길에 미당 서정주 문학관에 들렀다 산 다포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득 다포의 내용인 인연설이 눈에 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오늘 불현듯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만해 한용운 시인의 詩(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였다는 .. 2011.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