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2 중년中年 아니 중년重年 - 희야 이희숙 빼야지 하면서도 맛난 음식 앞에서는 다짐도 다른 사람 얘기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며 맛있게 먹으면 영 칼로리 파티가 끝나면 대답 없는 너처럼늘어난 무게는 꿈쩍도 않고원한 적 없어도 나이는 먹고 허락한 적 없어도 나잇살은 붙는중년中年에 덤으로 붙은 이름 중년重年 2011년 01월 - 喜也 李姬淑2024년 07월 부분 수정 빼야지 하면서도 맛난 음식 앞에서는다짐도 다른 사람 얘기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며수다 떨며 먹는 음식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파티가 끝나면 대답 없는 너처럼늘어난 무게는 꿈쩍도 않고원한 적 없어도 나이는 먹고 허락한 적 없어도 나잇살은 붙는중년中年에덤으로 붙은 이름 중년重年2011년 01월 - 喜也 李姬淑 2011. 1. 30. 깊고 낮은 읊조림(여든 일곱) - 이희숙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이요, 행운이라는 걸 살면서 수도 없이 느끼고 확인하고 싶은 게 사람이다. 특히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 더욱 그렇다. 오늘 나는 내 인생에 있어서 아주 특별한 한사람을 슬프게 했다. 그래서 오후.. 2006.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