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파는 가게 주인백1 추억을 파는 가게 - 이희숙 추억을 파는 가게에 방문해 주신님 고맙습니다이곳에 진열된 상품은경우에 따라서는 리필도 가능하고 대여도 하지만미래에 관한 상품은 아직 진열된 바 없으며영원히 미개발 품목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믿을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으로 인해지금 막 마음을 베어버린 분에게는 특별이벤트로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제품만 한정 수량 팔지만현재 사랑으로 더운 가슴을 지닌 분을 위한 상품은여기서는 취급하지 않고 있으니 이점 양해하시고먼 훗날 사랑하는 둘이 아닌 홀로가 되었을 때그때 다시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추억을 파는 가게는 24시간 오픈점이며주문자 생산에 의거한 상품만 취급하므로셀프서비스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끝으로 결재 방법은 그리움 한 스푼눈물 한 방울이 충전된 카드만 유효합니다아무쪼록 추억의 가게를 찾아주신 님 안개꽃 다발처.. 2004.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