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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감추고 꽃잎에 묻어두고

by 시인촌 2025. 1. 24.

책 소개

 

도서출판 #문학공원 2002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한 이희숙 시인이 등단 23년 만에 첫 시집 ‘ #바람결에_감추고_꽃잎에_묻어두고 ’를 기획시선으로 펴냈다고 밝혔다.

 

경남 합천에서 출생해 대전 글벗문학회 회원, 대구 문인협회 회원, 전국문화사진공모전 초대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숙 시인은 자서를 통해 아름다운 나만의 언어를 갖고 싶다 / 평생 함께여도 좋을 그런 사람 같은 // 등단한 지 스물 세 해를 맞아 /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모아 첫 시집을 낸다 // 여전히 나만의 아름다운 언어를 찾는 중이다 / 어쩌면 끝끝내 찾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 그래도 즐겁다 // 내 작은 발자국이 / 눈뜨는 아침에 읽는 조간신문처럼 / 누군가에게 살며시 스며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집 바람결에 감추고 꽃잎에 묻어두고나를 물들이는 시간, 산다는 것은, 꽃피는 봄날에는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시인의 말

1. 나를 물들이는 시간
2. 산다는 것은
3. 꽃피는 봄날에는
4. 어느 가을 아침
5. 엄마의 명약
6. 그리움이라 했다

작품해설 - 김순진 문학평론가
- 견고한 내면의 주춧돌, 그 탄탄한 골조의 시학

 

글벗문학상을 수상한 이희숙 시인은 홈페이지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꿈꾸는 여자(http://hslee501.tistory.com) 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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