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대를 내가슴에 고스란히 채워 넣는다는 뜻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에게 너른 하늘이 되겠다는 무언의 약속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매순간 그대의 이름으로 내영혼을 불사르는 일이다 2002년 11월 - 喜也 李姬淑
'시가 있는 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메 - 이희숙 (0) | 2004.04.27 |
---|---|
아라리(가슴앓이) - 이희숙 (0) | 2004.04.20 |
문득 그리움 - 이희숙 (0) | 2004.04.12 |
미안하다는 말이 - 이희숙 (0) | 2004.04.12 |
추억을 파는 가게 - 이희숙 (0) | 2004.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