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사진 속 모습처럼 웃는다. 세월 속에 쌓여진 나이를 감출 수 없는 얼굴을 하고도 치장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속 내 모습마저도 예쁘다 말해주는 가족이 있음으로... 마흔 둘 여자의 봄은 가족의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다.어느새 불혹(不惑)...2002년 11월 초
2004년 04월 14일 집안 일 다하고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을 딸 페리요정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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