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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낮은 읊조림

깊고 낮은 읊조림(일백 서른여덟)

by 시인촌 2012. 6. 13.

비교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은 비교를 통해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걱정 없는 사람인지, 사랑받고 사는 사람인지

또 내 남자가 나한테 만큼은 얼마나 완벽한 사람인지를 기쁘고 고맙게 확인한다.

고로 비교도 사람에 따라서 삶의 자극제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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