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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낮은 읊조림

읊조림(예순 하나) - 이희숙

by 시인촌 2005. 5. 9.

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햇살 한줌에도 흔들리는 내 여린 마음을... 
밀어(密語)로 가득 찬 이 봄날의 속삭임을... 

2001년 04월 - 喜也 李姬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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