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깊고 낮은 읊조림

읊조림(여섯) - 이희숙

by 시인촌 2004. 2. 3.
    

번뇌(煩惱)는 점이다 점점이 떨어지는 눈물방울처럼 번뇌는 점이다 피고 지는 그리움 그 안에 갇힌 인연 2002년 11월 - 喜也 李姬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