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5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이희숙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 떨리는 기다림도 사랑이고 끝내 포기할 수 없는 마음도 사랑이란 걸 알게 해 준 사람이 있습니다 운명이라는 말보다 숙명이라는 말보다 퍼 올릴 끝없는 사랑이 있음을 무시로 들키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불안할 만큼 사랑.. 2008. 1. 28. 그녀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 음력나이 마흔 다섯... 양력나이 마흔 넷... 만으로 마흔 셋인 그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이네요. 과연 그녀는 어떤 선물을 받았기에 저렇게도 행복해하는 걸까요?... 자, 지금부터 행복을 경영할 줄 아는 여자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를 들려줄.. 2007. 12. 24. 맛의 나라, 미소의 나라, 미의 나라 태국 여행기 - 이희숙 6일간의 방콕, 파타야 여행(2007년 10월 3일 ~ 2007년 10월 08일)을 다녀온 지 오래건만 여행 후기를 쓰지 못했다. 그 때문에 6일간의 여행일정을 기억의 수레바퀴에 의존해 마음 가는 대로 기록하고자 한다. 국외든 국내든 여행을 계획할 때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 나는 .. 2007. 12. 19.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 이희숙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덕분이야 그 말이 더 살갑게 와 닿는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치도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 금방 달려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그 말이 더 간절한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특별히 내세울 건 없어도 모자라거나 모나지 .. 2007. 12. 18. 그대라는 이름의 사랑으로 살았습니다 - 이희숙 그대라는 이름의 사랑으로 살았습니다 섣불리 잊겠다는 말은 하지나 말걸 바보처럼 큰소리 쳐놓고 정작 오늘 하루도 그대라는 이름의 사랑으로 살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가져간 까닭입니다 내 마음에 그대가 송두리째 들어온 까닭입니다 2007년 11월 - 喜也 李姬淑 2007. 12. 11. 그녀, 방콕과 파타야로 가을 여행을 떠나다. 추석이라 일찌감치 내려와 계셨던 시아버님이 내가 방콕과 파타야로 여행을 떠나는 10월 3일에도 우리 집에 머물고 계셨지만 오신 지 보름 되었으니 봄에 세웠던 여행이라 취소할 수도 없고 해서 이해해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획대로 가족 모두 두고 혼자 여행길에 올랐다. 떠나기 전 .. 2007. 10. 17.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05 다음